초산으로 제왕절개로 서원장님한테 12월에 수술을
받았는데요~(육아에 찌들ㅇㅓ서 갑자기 생각이나서
리뷰 끄적끄적해보아요~)
아기도 너무 건강하고 저도 엄청 회복잘해서
첫아기 서산부인과에서 낳길 잘했다고
생각해요~!^_^

인생 첫 수술이었는데
아기낳은지 몇달이 되었지만 그순간은
정말 영원이 기억하게될것 같아요..

자분 하고싶었지만 유도분만 실패로
(넘넘 아픈기억이... ㅠㅠ)

급 제왕으로 아기를 낳았는데요
(수술 넘 무서워서 자분하고싶었는데
유도가 너무너무 아파서 수술하자고하실때
바로 오케이했어요ㅠ)

유도가 너무 아파서 수술할때
무섭다는 생각보다도
빨리 이고통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어요 ㅋㅋ

그래두 쬐끔 무서운게 있었지만
첫마취였는데 마취빨도 잘받고
(마취쌤도 친절하시고 안무섭게 옆에서
말 계속 걸어주세요 ~ 짱
주변 간호사 과장님도 그렇고 간호사님들도
옆에서 챙겨주신거 감동)

수술하고도 원장님도 회진 도시면서
상태 체크 잘해주시고
간호사님들도 새벽에 주사 넣거나 할때
진짜 수술하고 좀비 상태인데도
나이팅게일같이 (진짜 진심 아픈데 친절하게
잘 챙겨주면 감동되잖아요 ㅠㅠ) 상태 꼼꼼하게
잘해주셨어요~



임신중에도
출산후에도
원장님 설명도 꼼꼼히 잘해주시고
항상 그렇게 대기자도 많고 환자도
많은데 꼼꼼하게 진료해주시려는
노력이 보이세요~
(매일 많은 환자 받으시고 항상 친절하게
대하는것도 쉽지않을거라고 생각들어요 ㅠ)


둘째 계획은 당분간 없지만 ㅋㅋ(헬 육아 ㅠㅠㅠ)
나중에 둘째생기면 또 서산부인과에서
낳을거에요~~~~~


첫아기 이쁘게 건강하게 잘 낳게
수술 잘 해주신 서원장님 그리구
간호사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