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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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미 작성일 20-03-14 22:46 조회 1,539회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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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있어서 세종에서 출산과 조리를 하기로 결정하고 집 가까운 서산부인과를 택했습니다. 여의사인 점도 좋았지만 마취과의사가 상주하고 있다는 점에 마음이 놓였어요.
검진 때마다 대기시간은 조금 길었지만 꼼꼼하고 친절하신 이원장님 덕분에 임신기간 내내 편안한 맘으로 진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첫째를 비교적 수월하게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터라 둘째는 더 수월하겠다고 생각하던차.. 역아가 된 이후 자세를 바꿔주지 않고 양수도 부족해서 예정일보다 일찍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컸었는데 수술 동안 마취과선생님이 계속 말걸어주시고 손잡아주셔서 긴장된 마음을 풀고 출산할 수 있었어요. 간호사님들도 친절하게 잘 살펴주시고 이원장님께서 출산후 입원실에서도, 조리원에 있는 지금도 불편한점은 없는지 잘 회복되고 있는지 신경써주셔서 좋았어요
임신기간 내내, 그리고 출산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신 서산부인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검진 때마다 대기시간은 조금 길었지만 꼼꼼하고 친절하신 이원장님 덕분에 임신기간 내내 편안한 맘으로 진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첫째를 비교적 수월하게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터라 둘째는 더 수월하겠다고 생각하던차.. 역아가 된 이후 자세를 바꿔주지 않고 양수도 부족해서 예정일보다 일찍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컸었는데 수술 동안 마취과선생님이 계속 말걸어주시고 손잡아주셔서 긴장된 마음을 풀고 출산할 수 있었어요. 간호사님들도 친절하게 잘 살펴주시고 이원장님께서 출산후 입원실에서도, 조리원에 있는 지금도 불편한점은 없는지 잘 회복되고 있는지 신경써주셔서 좋았어요
임신기간 내내, 그리고 출산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신 서산부인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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