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라 다니기 시작했는데 여원장님이라 더 좋았어요
마취과선생님 상주해계신다고하셔서 그점도 맘에 들어서 쭉 다니게 되었는데 벌써 출산하고 내일 퇴원이네요~
첫째때 제왕이라서 둘째도 제왕확정이라
날짜잡아서 24일에  서원장님 도움으로 이쁜딸 출산했어요~
수술들어가서 딸이 태어나 첫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저도 왠지 울컥해 눈물이 나왔는데 옆에서 마취과선생님께서 눈물닦아주시고 말걸어주시고 손잡아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가슴이 아프기시작할때 맞춰서 모유수유에 대해 가슴마사지해주시며 상담도 해주시고 넘 좋았네요~
다들 넘 친절하시고 좋아서 내일 기분좋게 퇴원할껏같네요~
다들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