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선생님말 듣는게 최고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은희 작성일 20-02-17 12:09 조회 1,063회 댓글 0건관련링크
본문
첫 출산을 서원장님과 함께 하게 됬네요~
처음 아이를 가져봐서 그런지 무조건 자연분만을 하고 싶어 했었어요.
그런데 생각처럼 유도분만이 잘 진행 안되고 하다보니 (예정일 지난 후)나중에 가서 막 앞이 캄캄하고 그랬어요.
제가 맘이 흔들리고 혼란스러울때 서원장님께서 단호하게 아이와 엄마의 건강을 위해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고 설명해주셨어요.
그 말을 들으니 내가 누굴 위해 자연분만을 고집했나 싶더라고요.
제왕을 하면 오히려 우리 아가는 더 편하게 나올텐데요 ㅎㅎ
선생님의 조언이 제 맘을 차분하게 해줬어요.
그리고 만나게 된 우리 대왕이. 4kg대의 우량아였네요!
우리 아가는 미리 알았던걸까요?
엄마 고생 안시키고 너무 건강하게 잘 나왔네요!
선생님 말씀 듣고 제왕절개 하게 된게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지금은 우리 둥실둥실한 아가 보며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처음 아이를 가져봐서 그런지 무조건 자연분만을 하고 싶어 했었어요.
그런데 생각처럼 유도분만이 잘 진행 안되고 하다보니 (예정일 지난 후)나중에 가서 막 앞이 캄캄하고 그랬어요.
제가 맘이 흔들리고 혼란스러울때 서원장님께서 단호하게 아이와 엄마의 건강을 위해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고 설명해주셨어요.
그 말을 들으니 내가 누굴 위해 자연분만을 고집했나 싶더라고요.
제왕을 하면 오히려 우리 아가는 더 편하게 나올텐데요 ㅎㅎ
선생님의 조언이 제 맘을 차분하게 해줬어요.
그리고 만나게 된 우리 대왕이. 4kg대의 우량아였네요!
우리 아가는 미리 알았던걸까요?
엄마 고생 안시키고 너무 건강하게 잘 나왔네요!
선생님 말씀 듣고 제왕절개 하게 된게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지금은 우리 둥실둥실한 아가 보며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