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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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복엄마 작성일 20-02-13 17:27 조회 1,127회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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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태어나다.
첫째는 대전에서 낳아 세종으로 이사온 후 검색하다 찾은 서산부인과.
집과 매우 가깝기도 했고, 원장님이 여자분이라 좀 더 편하게 다닐수도 있었다. 찾을때마다 느낀거지만, 항상 웃으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다. 예약을 하지않으면 대기가 길어 힘든부분도 있었지만, 믿고 다니기에 충분해서 그정도는 개의치않았다.
38주. 그전부터 아기가 크다고 식단조절 하라하셨는데.. 크다 ..ㅋㅋ3.81키로로 제왕절개로 둘째가 태어났다...
수술대올라가니 보호자도없고 무서워서 울었다..ㅠ 마취과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이 좋은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손도 잡아주셔 진정되어 수술을 잘 마칠수있었다. (제정신이되니 손잡은거..은근죄송스럽드라..하핫)..
입원후에도 친절한 간호선생님들이 많이 계셔 물어보는것도 부담없었고
잘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간호과장님도 신생아실선생님도 마취과선생님도..다들 넘 좋으시다.
종일 힘들만도 하신데 산모니까 산모인데 보호자한테도 다 친절하시다.
첫째태어난 병원은 간호사한분이 너무 기분나뻐서 나올때 얘기한적도 있었는데.. 여긴 진짜 다른건몰라도 사람에게 친절하게 해주셔서 맘놓고 물어보고 질문하고 .. 그냥 좋았던것같다.
내일퇴원인데 조리원도 좋았음 좋겠다..^^;;
.
선생님들 원장님 감사해요. 무사히 이쁘게 아기낳고 케어해주시고.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낳은것만도 행복한데 친절함에 다시 한번 기쁘게 퇴원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시고 건강잘챙기시며 일하셔요.♡
첫째는 대전에서 낳아 세종으로 이사온 후 검색하다 찾은 서산부인과.
집과 매우 가깝기도 했고, 원장님이 여자분이라 좀 더 편하게 다닐수도 있었다. 찾을때마다 느낀거지만, 항상 웃으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다. 예약을 하지않으면 대기가 길어 힘든부분도 있었지만, 믿고 다니기에 충분해서 그정도는 개의치않았다.
38주. 그전부터 아기가 크다고 식단조절 하라하셨는데.. 크다 ..ㅋㅋ3.81키로로 제왕절개로 둘째가 태어났다...
수술대올라가니 보호자도없고 무서워서 울었다..ㅠ 마취과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이 좋은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손도 잡아주셔 진정되어 수술을 잘 마칠수있었다. (제정신이되니 손잡은거..은근죄송스럽드라..하핫)..
입원후에도 친절한 간호선생님들이 많이 계셔 물어보는것도 부담없었고
잘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간호과장님도 신생아실선생님도 마취과선생님도..다들 넘 좋으시다.
종일 힘들만도 하신데 산모니까 산모인데 보호자한테도 다 친절하시다.
첫째태어난 병원은 간호사한분이 너무 기분나뻐서 나올때 얘기한적도 있었는데.. 여긴 진짜 다른건몰라도 사람에게 친절하게 해주셔서 맘놓고 물어보고 질문하고 .. 그냥 좋았던것같다.
내일퇴원인데 조리원도 좋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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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원장님 감사해요. 무사히 이쁘게 아기낳고 케어해주시고.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낳은것만도 행복한데 친절함에 다시 한번 기쁘게 퇴원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시고 건강잘챙기시며 일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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