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개미를 만나기 까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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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미 엄마 작성일 20-01-15 17:02 조회 1,133회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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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결혼!
출산을 준비하며 배란일을 받으러 서산부인과에 왔다가 자궁근종이 큰게 있다는 말씀을 듣고 순간 당황!
*나이가 있어 근종 수술 후 회복 기간을 갖게되면 혹시나~~
( 난소의 기능이 떨어질까~)
*10센치가 되는 큰 근종을 가지고 임신을 하긴 위험 부담도 있고~~~
의사샘도 어떤 결정을 못 내리시고~~~
난임병원 마리아에도 다녀오고 (같은 말씀~)
삼세번이다 싶어
혹시나 수술을 하게 된다면 충대병원에서 할 맘으로 마지막으로 대학 병원에 갔더니 당연! 근종 제거가 우선이라 하시네요~
작년 1월 근종 수술을 하고 4개월이 지나
시도도 해 보지않고 인공수정을 할 맘으로 마리아로 ~
마침 찾아 간 날이 배란일!
이번에 자연적으로 안되면 다음 생리때 방문!
아쿠~~감사하게도 아가가 찾아 와 줬네요~~^^
임테기 확인 후 바로 서산부인과로~!
임신 5주 아기집 확인 후 보건소 가서 임산부 등록!
하루가 바빴네요~^^
주변인들은 노산에 초산이라 위험할 수 있으니 대학 병원에 다니는게 낫지 않냐는 말씀을 하시는데‥이원장님과 나의 몸 상태를 믿고 열심히 서산부인과를 다녔죠~~^^
왠만한 검사는 잘 통과했는데‥나이가 있던터라 다운증후군 확률이 높다고 걱정 !
내 몸을 믿고 가보자~~~이원장님도 딱히 검사를 강요 하시지는 않아 좋았어요~~
그 후로 갈 때마다 더 신경 써서 봐 주시고, 밝은 모습으로
"잘 크고 있네요~~~엄마가 잘 하고 있어 좋습니다~!"
병원 갈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38주가 지나 지난 일요일에 제왕절개 수술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개미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원장님 우리 아가 건강하게 만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만실 간호샘들도 다 친절하시고 감사했어요.
[특히나 유독 눈에 띄게 신생아 케어에서 산모 케어까지 완벽? (제 기준!^^) 하게 프로다움으로 친절함을 보여주신 분이 계시더군요~~~ 저 뿐 아니라 다른분들께 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와 보시면 누구신지 몸소 느끼실꺼예요~^^]
1월은 출산 성수기라는 말을 실감하며 저는 4박 5일을 보내고 몸조리 잘 하고 있는데‥
이원장님은 언제 쉬시는지 모르겠네요‥정말 강철 체력이신지???!!!!
밤에도 낮에도 새벽에도~~~귀여운 아가들은 꾸준히 태어나네요~~^^
저는 내일 퇴원하여 병원 부설 조리원으로 갑니다.
그 곳 생활도 기대가 되네요~~^^
참, 제 나이는 인정하기 싫지만 ㅋㅋ
올해 47세가 되었네요~^..^
1~2년 뒤 둘째 도전해 볼 생각 입니다!!!!
그때도 이경아원장님 만나러 올껍니다~~^^
출산을 준비하며 배란일을 받으러 서산부인과에 왔다가 자궁근종이 큰게 있다는 말씀을 듣고 순간 당황!
*나이가 있어 근종 수술 후 회복 기간을 갖게되면 혹시나~~
( 난소의 기능이 떨어질까~)
*10센치가 되는 큰 근종을 가지고 임신을 하긴 위험 부담도 있고~~~
의사샘도 어떤 결정을 못 내리시고~~~
난임병원 마리아에도 다녀오고 (같은 말씀~)
삼세번이다 싶어
혹시나 수술을 하게 된다면 충대병원에서 할 맘으로 마지막으로 대학 병원에 갔더니 당연! 근종 제거가 우선이라 하시네요~
작년 1월 근종 수술을 하고 4개월이 지나
시도도 해 보지않고 인공수정을 할 맘으로 마리아로 ~
마침 찾아 간 날이 배란일!
이번에 자연적으로 안되면 다음 생리때 방문!
아쿠~~감사하게도 아가가 찾아 와 줬네요~~^^
임테기 확인 후 바로 서산부인과로~!
임신 5주 아기집 확인 후 보건소 가서 임산부 등록!
하루가 바빴네요~^^
주변인들은 노산에 초산이라 위험할 수 있으니 대학 병원에 다니는게 낫지 않냐는 말씀을 하시는데‥이원장님과 나의 몸 상태를 믿고 열심히 서산부인과를 다녔죠~~^^
왠만한 검사는 잘 통과했는데‥나이가 있던터라 다운증후군 확률이 높다고 걱정 !
내 몸을 믿고 가보자~~~이원장님도 딱히 검사를 강요 하시지는 않아 좋았어요~~
그 후로 갈 때마다 더 신경 써서 봐 주시고, 밝은 모습으로
"잘 크고 있네요~~~엄마가 잘 하고 있어 좋습니다~!"
병원 갈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38주가 지나 지난 일요일에 제왕절개 수술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개미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원장님 우리 아가 건강하게 만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만실 간호샘들도 다 친절하시고 감사했어요.
[특히나 유독 눈에 띄게 신생아 케어에서 산모 케어까지 완벽? (제 기준!^^) 하게 프로다움으로 친절함을 보여주신 분이 계시더군요~~~ 저 뿐 아니라 다른분들께 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와 보시면 누구신지 몸소 느끼실꺼예요~^^]
1월은 출산 성수기라는 말을 실감하며 저는 4박 5일을 보내고 몸조리 잘 하고 있는데‥
이원장님은 언제 쉬시는지 모르겠네요‥정말 강철 체력이신지???!!!!
밤에도 낮에도 새벽에도~~~귀여운 아가들은 꾸준히 태어나네요~~^^
저는 내일 퇴원하여 병원 부설 조리원으로 갑니다.
그 곳 생활도 기대가 되네요~~^^
참, 제 나이는 인정하기 싫지만 ㅋㅋ
올해 47세가 되었네요~^..^
1~2년 뒤 둘째 도전해 볼 생각 입니다!!!!
그때도 이경아원장님 만나러 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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